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베르흐베인/클럽 경력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2020-21 시즌|2020-21 시즌]] ==== 프리시즌 경기 레딩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1도움을 기록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 8월 30일 [[버밍엄 시티 FC]]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89분 결승골을 넣었다. 현재는 주로 유로파리그 예선과 플레이오프에서 선발로 나오고 있다. 리그 3R 기준으로 리그에서는 교체 출전이 전부. 그래도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 전에서는 코너킥 키커로 나서서 모우라의 헤딩골을 어시스트를 했고, 좋은 드리블로 측면 돌파 후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웨스트햄과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단점으로 지적되는 침투를 하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부족했다. 결국에 70분에 7년만에 복귀한 [[가레스 베일]]과 교체되었고, 경기는 3대3 무승부. 유로파리그 J조 2차전 로열 앤드워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몸이 너무 무거웠던 데다 무딘 판단력을 보여주자 , 보다못한 [[주제 무리뉴|무리뉴]]가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하였다. 유로파리그 J조 3차전 루도고레츠 전에서는 [[가레스 베일]]과 교체로 투입되었다. 깔끔한 볼 컨트롤과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슈팅 찬스를 많이 가져갔지만, 영점이 맞지 않았거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등 아쉬운 장면을 여러 번 연출하였다. 팀은 3-1로 승리. 11월 초 기준으로 리그에서는 주로 교체로 나오거나 결장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왼쪽에는 손흥민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도 [[루카스 모우라|모우라]], [[에릭 라멜라|라멜라]], [[가레스 베일|베일]]이 있으니 출전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하지만 출전 기회를 받아도, 활약상 자체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보여준 모습에 비해 많이 아쉽다. 리그 9R 맨시티전에 왼쪽 윙어로 오랜만에 선발출장했다. 다들 A매치를 뛰고 왔지만 본인은 대표팀에서 조기 복귀했기에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무리뉴 감독이 선발 출전을 결정한 듯 하다. 이날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였고, 후반에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었다. 10R 첼시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라멜라가 부상 당하고 베일이 폼을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루카스 모우라]]와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며 선발 기회를 연이어 잡았다. [[손흥민]]과 좌우 위치를 바꿔가면서 공격을 했지만, 문제는 부족한 공격 포인트 생산력.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헌신적이기만 한 수비형 윙어다. 드리블 패턴이 직선적이고 체력과 라인브레이킹 능력이 떨어져서 손흥민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기회를 받는 건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처럼 턴 오버로 역습 속도를 둔화시키고 템포를 끊어먹는 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베일과 달리 많이 뛰고 수비 가담에 헌신적이기 때문이다. 11R 아스날전 역시 선발출전했다. 베르흐베인의 수비적인 강점이 강팀 상대로 유효하게 쓰이고 있다. 물론 이 날 역시 공격적인 작업에서는 큰 기여를 하지 못했다. 위협적인 슛 장면은 없었고, 드리블 돌파도 날카롭지 못했다. 하지만 시종일관 전방부터 압박하며 수비에 있어 큰 도움을 줬다. 이러한 베르흐베인의 헌신적인 수비 가담은 팀이 연속해서 클린시트를 이어가는 원동력 중 하나로 작용중이며, 무리뉴가 3경기 연속으로 리그 경기에 선발로 기용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무리뉴는 맨시티, 첼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부임 초기에 썼던 것과 비슷한 비대칭 전술을 썼다. 그러나 당시 우측 윙어 [[루카스 모우라]]나 [[에릭 라멜라]]가 양발잡이가 아니라서 반대쪽 측면에서 뛸 수가 없었고, 왼쪽 풀백 [[대니 로즈]],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의 공수 지원이 좋지 못한 탓에 비대칭 전술의 유연성이 떨어져 얼마 못 가 공략당해버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는 [[손흥민]]과 베르흐베인 모두 양발잡이라 서로 스위칭이 가능했고, 왼쪽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의 영입과 오른쪽 풀백 [[세르주 오리에]]의 각성으로 비대칭 전술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상대의 좌우 측면 중 강한 쪽에 베르흐베인을 수비형으로 배치해 막아내고, 반대쪽에 손흥민을 배치해 풀백의 지원 하에 날카로운 공격도 가능해진 것이다.] 유로파리그 J조 6차전 앤트워프전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팀이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하고 0:0 상황이 지속되자 47분경 [[세르히오 레길론|레길론]]과 교체되며 경기장을 밟았다. 약 45분 가량 동안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에 활력을 부여하며 공격 활로를 뚫으려 노력했다. 결국 팀은 베르흐베인의 투입 이후 2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거뒀다. 13R 리버풀 전도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패배의 원흉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후반에만 2번 온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한 번은 골라인 아웃, 나머지 한 번은 골대를 명중시켰다. 특히 두 번째 골대샷 상황에서는 손흥민이 백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1대1로 연결한 상황으로, 타 선수였다면 왼발 슛을 시도하거나 중앙의 모우라에게 패스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앞 상황과 비슷하게 오른발 슛으로 날려먹었다.[* 첫 번째 기회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붙으면서 정확한 슈팅이 어려웠다고 쳐도, 두 번째 기회는 수비가 한 명도 붙지 않은 완벽한 키퍼와의 1대1 상황이었다. 골대에 맞은 것은 단순히 운이 없었다기보단,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팀은 손흥민이 교체된 이후인 90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헤더골이 터지면서 2대1로 결국 패배. 17R 리즈전에서 페널티박스 안에서 PK를 유도해내며 선제골에 기여했으며, [[해리 케인]], [[손흥민]]과 유기적인 스위칭으로 리즈의 수비진에게 강한 압박을 거는 등 전술적인 움직임은 나무랄 것이 없었다. 하지만 좋은 찬스를 많이도 날려먹었다. 17R까지 리그에서 총 11경기에 나와 공격 포인트가 '''없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경기와 카라바오컵 1경기에서도 공격 포인트는 '''없고''',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기록한 어시스트 2개가 유일한 공격 포인트이다. 범위를 넓혀보면, 최근 '''27경기에서 득점이 아예 없다.''' 무리뉴의 인터뷰에 따르면 약간의 사타구니 부상 의혹이 있는 듯한 데다가, 골을 넣지 못하면서 마음이 급해져 영점 조절도 못하는 전형적인 [[슬럼프]]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특히 베르흐베인의 장점은 낮은 신체 밸런스에서 오는 안정감인데, 유독 슈팅을 할 때에는 몸을 뒤로 젖히면서 공이 뜨고 만다. 19R 셰필드와의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요소에 있어서는 역시 영향력이 없었다. [[탕기 은돔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솔직히 이 골은 은돔벨레가 거의 다 만든 골이었다(...) 이후에 치뤄진 경기에서도 별로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자 2월부터는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에게 주전 경쟁을 밀린 상태다. 게다가 부진하던 [[가레스 베일]]까지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까지 약 3개월 가량 남은 상태에서도 아직까지 골을 못 넣고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90분 교체 출전하였다. 팀은 0대1 패배. 35R 셰필드전에서 74분에 [[가레스 베일]]과 교체되어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골키퍼인 [[알리송 베케르]]가 36R WBA전에서 극장골을 넣으면서 베르흐베인은 졸지에 EPL의 두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 [[에데르송 모라에스]]와 리그에서의 공격 포인트가 동일하다는, 웃지 못할 상황에 직면하였다. 하지만 37R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 출장해 [[마벨러스 나캄바|나캄바]]의 긴 터치를 놓치지 않고 볼을 뺏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멋진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그러나 팀은 [[세르히오 레길론]]의 [[반어법|맹활약]]으로 1-2로 역전패하며 빛이 바랬다. 38R 선발 출장했다가 별 모습 없이 [[가레스 베일]] 과 교체되었다.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1골'''의 득점에 그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기에 공격 작업은 모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맡고, 단점인 골 결정력을 커버하기위해 자신은 무리뉴의 요청인 수비적인 롤을 맡으며 초반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하지만 손-케 조합이 읽히며 새로운 공격 루트가 필요할때 여전히 최악의 골 결정력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손-케의 부담을 전혀 덜어주지 못하였다.[* 리그가 끝나갈 무렵인 37R에 이번시즌 첫 득점을 하였다..] 특히 13라운드 리버풀전은 손-케가 미끼가 되어 자신에게 찬스를 만들어주었으나 기회를 모두 날려먹으며 리버풀과의 중요한 1위 결정전에서 패배하여 토트넘의 기세는 꺾이게 되었다. 자신에게 온 기회가 적었던 것도 아니었다. 유로파리그나 컵 대회에서 출전 기회를 받기도 했으나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후반기에는 경쟁자인 [[루카스 모우라]]가 반등하며 자신은 로테이션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2020-21 : 31경기 1골 3도움''' 리그 : 21경기(선발 13경기) 1골 3도움 유로파리그 : 8경기(선발 2경기) 0골 0도움 FA컵 : 1경기(선발 1경기) 0골 0도움 EFL컵 : 1경기(선발 1경기) 0골 0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